대상㈜ 청정원은 지역 맛집의 쫄깃한 면발과 국물맛을 제대로 재현한  ‘그집 그맛’ 칼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정원 ‘그집 그맛’ 칼국수는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와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 2종으로, 찰진 반죽을 위해 반죽 공정을 8단계로 횟수를 늘려 쫄깃한 면의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

국물 배임 및 식감이 좋도록 칼국수 면의 넓이, 두께, 길이를 최적화했으며, 조리시간이 짧고 눌러 붙지 않는다.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는 대전 지역에서 유명한 들깨 칼국수 맛집에서 모티브를 얻어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진한 멸치육수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 국물이 고소하고 담백하며, 쫄깃한 면과 잘 어우러진 들깨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는 대부도의 바지락 칼국수 맛집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바지락과 건새우를 넣어 진하게 우린 육수에서 우러나오는 해산물의 시원한 맛과 향을 즐기기 좋다.

조리법도 매우 간단하다. 끓는 물에 칼국수면과 소스 등을 넣고 약 5분 정도 끓여 조리하면 든든한 칼국수 한 그릇이 완성된다. ‘고소한 대전 그집 그맛 들깨 칼국수’는 400g, ‘시원한 대부도 그집 그맛 바지락 칼국수’는 366g이며 가격은 각각 4,980원이다.

대상㈜ 마케팅본부 서덕준 매니저는 “대표 면요리인 칼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면과 육수 등을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다 보니 가정에서 즐기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며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게 칼국수 맛집의 맛을 재현할 수 있어, 홀로 챙기는 간단한 점심이나 주말 가족 메뉴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식품의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