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페스티벌 참가해 한돈 우수성 홍보

한돈자조금이 우리나라 농축수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박람회에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남북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해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고,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한 통돼지 바베큐 시식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한국푸드방송 주최로 진행됐다.

또한 9일부터 11일까지 농협성남유통센터 하나로클럽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사)친환경축산협회 주관),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제23회 농업인의 날(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업인의날 행사추진위원회 주관) 부대행사에도 참가해 시식 및 홍보행사를 이어갔다. 더불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통해 한돈과 소비자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이 우리나라 농축수산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축제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맛있고 안전한 우리돼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돈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나라 농축수산 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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