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최종편집 : 2018.12.7 금 09:32
인기검색어 : 특별자치도, 지방선거
> 뉴스 > 외식/유통
     
고추의 매운맛·수박의 당도 쉽게 확인 가능
2018년 11월 27일 (화) 13:04:23 편집국 seasnipe@naver.com

농관원, 농산물 구매 선택권 보장 위한 품질표시 개정

앞으로 고추의 매운 정도를 캡사이신 함량에 따라 4단계로 구분·표시하게 되며, 수박의 경우에도 당도에 따라 구분해 스티커 형식으로 부착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농산물 유통현장과 부합하고 소비자의 구매 선택권을 확대 보장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산물 표준규격' 품질표시를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산물 표준규격이란 전국적으로 농산물이 통일된 기준에 맞게 유통되도록 고르기·색택·신선도 등에 따라 등급을 특·상·보통으로 분류하고, 규격포장재에 담아 출하해 농산물의 유통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농산물 표준규격 개정은 소비자가 농산물을 구입할 때 궁금해 하는 품질정보를 농산물 포장재에 직접 표시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및 구매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고추의 매운정도를 캡사이신 함량에 따라 4단계로 구분 표시해 소비자가 각자의 기호에 맞게 농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표시방법을 신설했다.

과실류의 당도는 기존에 브릭스(°Bx) 단위로 표시하던 것을 당도표시 모형과 구분표 방식으로 병행 표시해 더욱 효과적으로 품질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의 영양성분 표시와 더불어 향후 안토시아닌 등 농산물의 주요 유효성분 표시도 확대해 소비자의 요구에 충실히 발맞추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제도개선 사항으로는 표준규격 농산물의 등급(특·상·보통) 판정 기준에서 농산물의 크기에 따라 등급을 판정했던 크기 항목은 삭제하고, 대신 농산물의 크기는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직접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품목별  '크기 구분표'를 포장재에 표시하도록 개정된다.
 
표준규격 농산물의 등급규격도 생산 및 유통·소비 현장에 맞게 개정한다. 곡류는 농산물 표준규격의 등급규격을 삭제해 양곡관리법 표시규정에 따라 표시하고, 참다래는 현행 크기 구분을 10단계로 구분해 유통하던 것을 유통현장에 맞게 5단계로 간소화한다. 화훼류 중 글라디올러스의 꽃대 길이 규격이 너무 길어 농작업이 불편하고 운송비가 상승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길이 규격을 축소하는 등 등급규격을 개선한다.

농관원 조재호 원장은“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과 부합하는 제도 개선과 수요자 맞춤형 품질표시를 확대해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식품의약신문(http://www.kfm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대상 청정원, ‘노하우위크’ 시즌6
일동후디스, 초유밀플러스 이행시 이벤
화이자제약, 폐암학회 국제 학술대회서
농심, 용기면 ‘해물안성탕면컵’ 출시
락토프리 우유로 배 아픔 없이 어디서
롯데푸드 파스퇴르, 영유아 설사병 억
한·중·일 HACCP 미래에 대한 방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
대원제약,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
건기식협회, 체지방 감소 도움 주는
회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답수집 거부
04007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 100, 302호(망원동) | 전화 : 02-326-2501 | 팩스 : 02-326-2528
등록번호 : 서울다06990 | 등록일 : 2004년 7월 12일 | 발행인 : 김차휘 | 편집인 : 배문기
Copyright 2007 한국식품의약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fm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