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4학년 학생 대상 영양상태별 신체·정서 건강증진 솔루션 제공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2019년도 1학기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균형 잡힌 생활습관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육기부 활동이다.

매 학기 전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담당 교사라면 누구나 오는 3월 15일까지 교육기부포털 홈페이지(www.teachforkorea.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학교에는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아동들의 올바른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위한 전문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개인별 영양과 성장·발육상태를 파악하고, 측정결과를 기반으로 체험형 영양교육과 참여형 운동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정서발달에 중요한 초등학생 시기에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와 함께 하는 맞춤 정신건강 참여교육도 진행한다. 교육 전후로 변화된 수치 비교를 통해 영양상태 개선 추이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6년째 참가한 구성선 서울 신암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매우 만족스럽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지속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2학기에 참가한 이정희 안산 상록초등학교 교사도 “학생들에게 신체관리부터 영양교육까지 토탈 건강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해당 내용을 토대로 학부모와 자연스러운 상담이 가능해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평가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12년간 참가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건강지킴이를 통해 아이들이 평생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암웨이는 2007년부터 꾸준히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뿐 아니라 부산, 대전, 광주 지역에서도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전개해오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적 기관 수는 2018년 기준 310학교, 수혜 학생은 15만 6천 명 이상에 달한다. 어린이 신체·정신 건강을 위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에는 외국계 기업 중 유일하게 교육부의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웨이 홈페이지 (https://amway.co.kr/about-amway/nutrilite/progra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건강지킴이 운영사무국(02-713-2286, healthwatcher@amway.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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