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2일 오후 1시 회의실에서 관내 124개소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반 확립을 위한 GMP 적용의 단계적 의무화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 및 정책방향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의 이해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중점 평가 및 개선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 확대로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의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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