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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미얀마 구제역 방역환경 개선
2019년 07월 09일 (화) 16:58:44 편집국 seasnipe@naver.com


현지 구제역 국가 연구소 방역담당 공무원 기술교육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6월23일부터 7월 7일(15일간)까지 구제역 전문가들이 현지 국가연구소(BSL2 FMD Biosafety laboratory, 미얀마 네피도 소재)를 방문해 구제역 정밀진단 기반과 독자적인 진단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정부혁신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구제역 관리 및 진단역량 강화)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매년 미얀마 방역담당자 초청 기술교육 및 검역본부(구제역진단과) 진단 전문가의 현지파견을 통해 기술교육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미얀마 구제역 진단역량강화 기술교육은 미얀마 방역담당자들의 진단능력 수준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매년 단계별 맞춤형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지파견 기술교육은 미얀마 연구소의 방역담당자들이 축산현장 시료채취부터 실험실 정밀검사 (바이러스 및 항체 검사)를 독자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일련의 진단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기술교육이 진행됐다.
 
이에, 미얀마 농축산관개부 축산수의국 아웅 쟌 트위 부국장은 그 동안 검역본부가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한 덕분에 미얀마의 구제역 진단능력이 해마다 향상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아울러 양국간 구제역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했다.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동남아시아로부터의 구제역 국내 유입위험 감소를 위한 국제 협력과, 미얀마측이 원하는 자체 진단능력 확보라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국제협력 사업이다. 미얀마측이 자체 진단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 검역본부는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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