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 출시
 

가정에서 반찬과 안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훈제오리 제품이 출시됐다.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는 의성마늘을 넣어 담백하고 마늘향 가득한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를 훈연해 큼직큼직하게 썰어낸 제품이다. 풍부한 향의 의성마늘을 소스로 만든 후 양념해 깊은 풍미와 함께 한층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를 훈연하고 일정한 크기로 썰어내는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줄일 수 있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훈제오리를 즐길 수 있다. 제품 한 팩은 400g으로 1~2인이 반찬이나 안주로 즐기기 적합하다.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프라이팬에 구워 쫄깃하게 먹거나 찜기에 쪄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최근 보급이 확대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에어프라이어 200℃에서 7~10분만 조리하면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븐에 구워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손쉽게 조리할 수도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전문점에서 즐기던 정통 훈제오리의 맛을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품질 좋은 의성마늘로 더욱 깊은 풍미를 구현한 훈제오리를 반찬과 안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식품의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