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최종편집 : 2020.1.23 목 10:57
인기검색어 : 특별자치도, 지방선거
> 뉴스 > 정책
     
저탄소 인증 농산물로 만든 제품에 탄소발자국 첫 등장
실용화재단, 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사과주스 등 7개 제품 인증
2019년 11월 05일 (화) 14:32:50 편집국 seasnipe@naver.com
   
 

친환경 안심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된 우리 농산물에 부여하는 저탄소 농축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에 탄소발자국이 첫 등장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협력해 5일 서울 가락동 올가홀푸드 본사에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와 복숭아로 만든 사과주스, 황도 병조림 등 7개 제품에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1차 농축산물에만 해당되는 저탄소 인증제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축산물에 부여하며, 탄소발자국은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한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표시하는 제조로 1단계 탄소발자국 인증,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구성됐다. 1차 농축산물은 제외다.

인증서는 저탄소 인증 사과 및 복숭아로 제품을 만든 무릉도원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주)프레쉬벨에 수여됐는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농축산물을 가공해 만든 가공제품에 탄소발자국을 인증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이번에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는 제품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로 만든 사과주스 등 3개 제품, 복숭아로 만든 황도 병조림 등 4개 제품 등 총 7개 제품이다.

이 중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사과가 99% 이상 함유된 ‘신선한 사과를 그대로 착즙한 사과한잔’(무릉도원영농조합법인)과 ‘산들내음 청송사과’(농업회사법인(주)프레쉬벨)‘ 주스는 100mL 기준으로 각각 0.111kgCO2와 0.174kgCO2의 탄소배출량을 인증 받았다.

이 제품들은 사과생산에 투입되는 화학비료, 농약 및 에너지를 절감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으며, 일반 사과로 만든 사과주스의 탄소배출량과 비교해 각각 20.7%, 15.5%의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다.

또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복숭아로 만든 무릉도원의 ‘재배농장에서 바로 만든 황도(450g)’ 병조림은 1개당 1.13kgCO2의 탄소배출량을 인증 받았으며, 일반 복숭아로 동일한 병조림을 만들 때 발생하는 탄소배출량(1.23kgCO2/개)과 비교해 약 8%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날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는 탄소발자국 인증 받은 농업법인 뿐 아니라,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운영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유통기업인 올가홀푸드와 현대그린푸드 등도 함께 참여해 인증제품의 판매 확대 및 상생 방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탄소발자국 인증 제품에 대한 전시와 홍보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저탄소 농식품 구매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는 소비자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재단 이길재 팀장은 “저탄소 농산물의 식품가공 부분 연계를 통해 농업인의 판로개척과 유통기업·농업법인 간 동반성장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식품의약신문(http://www.kfm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 4조
식약처 차장에 양진영 국장 승진
이번 설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감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공은 민·관 협업
대상 청정원, 19일 ‘네이버 브랜드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 개최… 최대
'재단 핵심사업 통한 양질의 신규 일
달걀 산란일자 표시 실태, 신선도 개
국민이 직접 수입김치 유통실태 조사한
롯데중앙연구소,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
회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제휴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답수집 거부
03404 서울시 은평구 서오릉로7길 4, 2층(역촌동) | 전화 : 02-326-2501 | 팩스 : 02-326-2528
등록번호 : 서울다06990 | 등록일 : 2004년 7월 12일 | 발행인 : 김차휘 | 편집인 : 배문기
Copyright 2007 한국식품의약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fm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