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그윽한 남해 바다향 담은  ‘굴 시즌메뉴 3종‘ 출시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신선한 제철 굴을 이용한 겨울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쌀쌀한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탕면 요리를 비롯해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시즌 메뉴 3종을 앞세워 겨울철 입맛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시원한 국물의 맛이 일품인 ‘남해안 굴 미역탕면’ 은 신선한 통영산 굴과 미역의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맑은 통영 앞바다에서 자라 알이 굵고 영양분이 풍부한 통영산 굴 만을 엄선해 제공한다. '남해안 굴스프 볶음밥'은 입안 가득히 퍼지는 부드러운 굴 스프와 고소한 볶음밥의 조화가 일품인 식사메뉴다. 바삭하게 튀겨낸 굴 튀김과 산초, 팔각,  계피 등 5가지 향신료로 만든 오향소금, 매콤한 사천소스와 곁들인 ‘남해안 바삭 굴튀김’ 역시 별미다.

가을 시즌 메뉴는 11월 13일부터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2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자세한 메뉴 및 판매매장은 공식 홈페이지 (www.crystalj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엄선하여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매 시즌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시즌 메뉴를 통해 최고급 제철 해산물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의 한국 법인인 크리스탈 제이드 코리아(대표 김용철)는 매일유업의 관계사로 매일유업 통합회원제 서비스인 '매일두(MaeilDo)'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와 적립까지 할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며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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