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불합리한 제도 개선·대기업 상생협력 이끈 공로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상생협력단 손무호 단장(사진 가운데) 6일 한류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나눔봉사·사회공헌 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상은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과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상생협력단 손무호 단장은 그동안 외식업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중·소 영세 자영업자의 생존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나아가 우리 사회에 ‘상생’ 키워드 확산에 기여했다.

지금까지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수상한 사람은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부의장, 야구선수 박찬호, 가수 싸이, 방송인 송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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