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각 공장 위치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연탄 등 지원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 무료급식사업을 지원하는 등 서울 본사와 지방 공장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롯데푸드 본사와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이뤄져 왔다.

이날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을 대표해 권기정 경영지원부문장이 영등포구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200가구에 쌀과 로스팜 세트를 전달했다. 롯데푸드 본사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 지역내 취약계층에 매년 김장김치, 이불, 쌀, 연탄 등 월동용품 전달 활동을 진행해왔다.

앞서 지난 11월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에 연탄, 식료품, 내복을 전달했다. 12월에도 천안, 부산 등에서 각각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릴레이 나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푸드는 서울과 지방 공장에 위치한 샤롯데봉사단이 매년 지역사회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기후 난민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희망싸개 캠페인에 참여했고, 헌혈, 무료급식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왔다. 또, 단순 기부활동을 넘어 출산•육아 지식을 전하는 예비엄마교실, 지역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의성마늘햄 캠프 등을 통해 기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푸드 권기정 경영지원부문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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