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 키워 변화에 슬기롭게 적응해 나가자”
 

부산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2일 오전 원내 15층 대강당에서 2020년 경자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문화숙 병원장을 비롯해 구자성 기획조정부원장, 최진국 진료부장, 최석철 행정부장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병원 측에서는 참석한 직원들을 위해 호빵과 마실거리를 준비해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화숙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병원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준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여전히 어려운 의료환경이 예상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스스로 통찰력을 키워 이러한 변화에 슬기롭게 적응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풍요롭고 건강한 새해를 기원하는 직원들 상호간의 인사를 끝으로 시무식 행사는 마무리 됐으며 쥐의 해를 맞이해 준비한 컴퓨터 마우스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직원들에게 선물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로 개원 42주년을 맞이하는 좋은문화병원은 ‘고객지향문화, 환자중심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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