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부터 원료의약품·완제의약품 유해물질 분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는 오는 2월 7일부터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의 유해물질인 NDMA 등 발암물질 분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식약처로부터 NDMA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은 법정 시험기관이며,  ISO 17025 국제인증을 받아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협회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시험방법과 동일한 기종으로 추가 도입했으며, 분석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10년 이상 경력의 연구원들을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NDMA 분석기기인 GC/MS/MS도 긴급 도입해 의약품 산업계의 분석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분석 관련 자세한 문의는 의약품규격팀(02-2162-8133, 구민정 팀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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