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국내 허가 10주년 맞아 새로운 컨셉 광고 선보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 국내 허가 및 출시 10주년을 맞아 ‘뉴트로(New + Retro)’ 컨셉의 광고 캠페인을 3월부터 6월까지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리베나®13 광고의 컨셉인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광고를 통해 폐렴구균 7가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에서 시작해 13가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13이 도입된 후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새로운 도약에 대한 포부를 담았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광고 캠페인 기간 동안 프리베나®13에 포함돼 있는 혈청형이자,국내 폐렴구균 관련 연구에서 꾸준한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19A 혈청형의 예방 중요성을 골자로 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국내 허가 및 출시 10주년을 맞은 프리베나®13은 7가지 폐렴구균 혈청형(4, 6B, 9V, 14, 18C, 19F, 23F)에 의해 발생되는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하는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 (PCV7)로  2002년 국내에 첫 허가돼 이후 6개의 혈청형(1, 3, 5, 6A, 7F, 19A)을 추가한 13가 단백접합백신으로 2010년 국내에 승인받았다. 이후 세계 접종 1위이자, 국내 영유아 접종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G7(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를 포함한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서 NIP로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부사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10년 간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까지의 영아, 어린이 및 청소년의 폐렴구균성 폐렴 및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해 힘써온 프리베나®13의 노력과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화이자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더 많은 아이들을 폐렴구균 질환으로부터 지키고, 공중보건학적 가치를 실현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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