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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다
2020년 05월 29일 (금) 12:04:52 편집국 seasnipe@naver.com


중소기능성식품기업 발전지원금 조성·지원에 나서

   
 

식품연구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 돕기에 나섰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 이하 식품연)과 국내 식품업체 22개사는 28일 식품연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 공동 대응과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능성식품 개발 및 상용화 등 민간기업 자체 역량으로 해소하기 어려운 사항에 대해 식품연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식품 중소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업체는 식품연이 자체 연구개발적립금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의 승인을 통해 마련한 10억5천4백만원을 연구비로 지원받는다.

특히 고용유지를 위한 연구인력 인건비로 2억8천5백만원을 편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식품연은 △기능성식품 시제품 효능 평가 지원 △신제품 개발 △품질·제조공정 개선 △미생물 효능을 비롯한 분석 지원 등 국내 식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연은 연구원 주요사업으로 약 15억원의 예산을 통해 중소·중견 식품기업 상시기술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식품연 박동준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환경에 내몰리고 있는 현실의 극복에 힘을 보태고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 만큼 연구원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을 결집해 사업 수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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