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 활용 경험 공유 통한 식품안전나라 활성화 기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식품안전포털 식품안전나라의 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해 6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주부 서포터즈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주부 서포터즈는 식품안전나라에서 찾은 식품안전정보 콘텐츠에 대한 실생활 활용 경험 공유, 식품안전나라 모니터링 및 포스팅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주부 서포터즈는 식품안전에 관심 있는 주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3인의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및 식품안전정보원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윤희 원장은 “식품안전정보에 관심이 많은 주부님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주부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주부 서포터즈의 의견에 귀 기울여 국민들께서 찾기 쉽고 이해하기도 쉬운 식품안전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부 서포터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www.foodsafety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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