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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기술사업화 경험과 노하우 전수한다
2020년 06월 08일 (월) 18:02:57 편집국 seasnipe@naver.com


농식품 경영·기술분야 은퇴자 활용 전문 컨설팅 추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재단)은 농식품 기술이전·창업보육 등 재단 지원업체가 사업화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농식품 경영·기술전문가 컨설팅(이하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컨설팅은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성과를 이전한 업체가 사업화 과정에서 자금조달, 기술이전제품 마케팅 등의 어려움을 호소해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6년도부터 도입했다.

컨설턴트들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은퇴자 중 경영·기술컨설팅 경력자로 올해는 50명을 전문가로 위촉해 경영진단, 자금조달/기업인증, 공정관리, 제품개발, 유통·마케팅, 기술전수 등 7개 분야의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2019년까지 매년 50업체 내외를 무료로 컨설팅 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통해 경영체계 확립, 사업화 자금 확보, 원가절감, 품질 안정화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컨설팅 우수사례로 쌀국수, 쌀파스타 등 쌀가공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동산식품 유한회사는 지난해 경영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제품생산 매뉴얼을 마련해 수출을 위한 인증서를 확보했다.
 
이에 2018년 3억 3천2백만원이던 매출액이 2019년에 약 4배 증가한 11억 8천2백만원을 달성하는 결과를 얻었다.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식품산업체에서는 재단 기술사업본부 성과관리팀으로 문의(063-919-1371)하면 된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기술이전업체를 방문해 보면 어려움이 있어도 마땅히 상담할 곳도 없고, 전문 컨설팅업체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제대로 컨설팅 받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업체들이 많았다”면서,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농산업체의 어려움도 해결하고, 시니어 컨설턴트들은 본인의 재능도 기부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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