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 모두 담아내는 언론 되기를

안녕하십니까 한국식품의약신문 애독자 여러분! 국회의원 전혜숙(서울시 광진갑)입니다.

한국식품의약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한국식품의약신문이 있게 만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보냅니다.

지난 2003년 창간한 한국식품의약신문은 그간 정부의 보건, 농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환경관련 정책과 법령 해설 및 안내를 도맡아왔습니다. 또한 관련 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부정식품 및 의약품 근절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국제화 시대를 맞아 식품·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산업의 정보는 비약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제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과, 생산자에게는 기업윤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의약품신문은 공정한 보도와 건강한 비판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모두 담아내는 언론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식품의약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들 가내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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