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식품안전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 기대

지난 2003년 창간이래, 소비자의 안전 먹거리 공급과 국민 생명약품의 선진화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발굴·제공해 오신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발로 뛰는 기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 전합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올 11월 말까지 HACCP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어육소시지, 음료류, 초콜릿류 등의 대상업체가 원활하게 HACCP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설명회(워킹그룹)와 우수업체 현장견학, 찾아가는 기술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업체를 돕기 위해 현장 맞춤식 기술지원을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의무적용업소의 민원처리 기간을 한시적으로 앞당겨 진행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는 ‘따뜻한 HACCP’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학·관간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헌활동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HACCP과 식품안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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