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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상생 넘어, 동행 동반자로 거듭나자”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한 전국 대리점주들과 제24회 상생회의
2020년 07월 17일 (금) 16:43:28 편집국 seasnipe@naver.com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전국의 대리점주와의 동행을 위한 상생회의를 지난 8일 양재 AT 센터에서 진행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올해로 7년째 총 24번의 상생회의가 진행이 된 가운데, 이번 24차 상생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전국 대리점 협의회’ 집행부 및 지역 대표 대리점주 한해 최소 인원들만 참석했다.

13년 유업계 최초로 실시된 남양유업의 상생회의는 대표이사, 임직원, 전국 대리점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 함께 상생·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기구로 대리점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논의 안건을 개선해 영업정책에 반영해오고 있다.

이날 열린 제24회 남양유업 상생회의에서는 코로나 영향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및 경기 침체, 학교 우유급식 미납 등으로 회사와 대리점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과 상생 관련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행을 하는 △협력이익공유제의 시범적 도입 △대리점 단체의 교섭권 강화 정책 △대리점 복지정책 확대 등은 남양유업이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협력이익공유제란 거래를 통해 발생한 이익을 사전 약정에 따라 나누는 것으로, 남양유업은 농협 납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이익을 대리점에 분배한다.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 1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1억원을 최소 보장금액으로 지급한다.

또 거래구조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대리점 단체의 교섭권을 강화하는 가운데, 교섭권 강화를 위해 계약서에 정한 중요 조건 변경 시 상생위원회 회의를 열어 대리점 단체의 협의 및 동의를 얻는 절차를 마련한다.

또한 대리점 복지 정책도 확대를 하는 가운데 남양유업이 13년에 유업계 최초로 시행한 대리점 자녀 장학금 제도를 기존보다 수혜 범위를 20% 늘려 연간 1억 4,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대리점주 자녀에게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대리점주 질병·상해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경우 ‘긴급생계자금’을 무이자 대출하는 제도, 장기 운영 대리점 포상, 자녀·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상생회의에 참석한 대리점주들은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 이렇게 상생을 위해 모인 이 자리가 너무 뜻깊다.”라며, “회사와 대리점들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어려운 이 난관을 극복해 갔으면 좋겠다.”라고 상생회의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묵묵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대리점주분들께 항상 감사하며, 상생을 넘어 서로 행복하게 같이 가는 ‘동행’ 동반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상생회의에서는 대리점주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함께 진행한 가운데, 현재까지 남양유업은 유업계 최초로 대리점 자녀 장학금 제도를 도입해 지난 8년간 총 8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607명의 인원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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