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화훼유통센터서 ‘현장 중심’업무 각오 다져
‘과학기술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는 기치 아래 마련된 이날 시무식은 현장 중심, 고객 중심의 업무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아 농업 현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본청과 4개 소속기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간부급 직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은 미래 성장 산업으로의 농업을 위한 다짐을 밝히는 결의대회를 마친 뒤, 장미 온실과 선별장 등 농업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