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광호)은 음료·다류식품 제조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험분석 커뮤니티 음료·다류식품분과위원회’ 간담회를 5월 24일 오후 2시 ㈜매일유업 영동공장(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교육 ▲음료·다류식품 품질관리기법 교육 ▲음료·다류 식품 분과위원회 간담회 등이다.

한편 ‘시험분석 커뮤니티’는 대전·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40명이 활동 중이며, 업종별로 음료·다류식품분과 등 8개 분과위원회가 다양한 식·의약품 분석 정보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대전식약청은 앞으로도 음료·다류식품 제조업체 시험검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험법 공유 등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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