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광주·전북·전남·제주 지역 24개 탁주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 현장견학을 28일 다도참주가(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탁주 제조업체 간 위생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조직·운영 중인 ‘탁주업체 위생관리 키움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탁주제조업체 위생관리시설 현장견학 ▲공정별 위생관리방법 노하우 공유 ▲ 멘토링 진행 상황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탁주제조업체들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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