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보다 빛난 올림픽 정신으로 세계를 감동시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7일 제31회 브라질 리우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이대훈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집무실에서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정상은 사무국장 등 한돈자조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는 지난 달 막을 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에서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올림픽 메달 리스트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금메달보다 빛난 올림픽 정신으로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대훈 선수에게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 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이대훈 선수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 드린다.” 며”4년 후 열릴 도쿄 올림픽도 열심히 준비해 대한민국과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정한 스포츠 정신으로 대한민국과 한돈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준 이대훈 선수에게 감사 드린다” 며”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이대훈 선수 후원뿐 아니라, 레슬링 국가대표 후원,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후원, 연예인 농구대회 후원 등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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