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학생들이 식품안전관리를 이해하고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도록 10월 27일 전남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는‘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보성교육지원청 주최)’장에 직업체험관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식약처 소개 ▲식품 중 유해색소 검출 시험·검사 실습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식·의약품 안전관리 중요성 및 식약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식품의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