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칸쵸에 달콤한 딸기맛을 살린 ‘칸쵸 딸기요거트’를 선보였다.

‘칸쵸 딸기요거트’는 달콤한 딸기맛과 향긋한 요거트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특히 그릭요거트 분말이 들어가 더욱 진한 요거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칸쵸의 인기 캐릭터 카니, 쵸니와 함께 인도 타지마할,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등 세계적인 건축물들을 형상화해 만들어진 미로찾기가 인쇄돼 있어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칸쵸’는 1984년 출시 이후 매년 3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는 인기 제품이다. ‘칸쵸’는 출시 때부터 한입에 먹기 쉽고 재미있는 캐릭터와 그림이 그려져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롯데제과는 딸기맛이 초코맛과 함께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맛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에, 기존 초코맛 칸쵸와 함께 칸쵸 딸기요거트가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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