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대강당서 진행  
JW안심푸드, 국내 최초 출시된 만성 콩팥병 환자 전용식품

만성 콩팥병 환자의 식생활 관리를 위한 특별한 시식행사가 열린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17일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 대강당에서 만성 콩팥병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저단백 환자식인 JW안심푸드 시식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JW안심푸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만성 콩팥병 환자를 위한 전용식품으로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 등의 함량을 기술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또 라면과 카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영양소 함량이 상세히 표기돼 있어 식사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이날 행사는 분당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진호준 교수의 만성 콩팥병의 치료와 투석을 최대한 늦출 수 있는 저단백 식이요법에 대한 강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샘플링 행사도 실시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만성 콩팥병 환자의 투석 지연을 위해서는 식단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와 시식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환자의 건강한 식사요법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JW안심푸드 홈페이지(www.jwansimfoo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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