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연속 1위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 영예 안아
장수브랜드 신뢰, 우수한 기술력 등 브랜드 가치 인정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총 12,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 결과 ‘베지밀’은 다양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베지밀’은 2003년부터 15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동시에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정식품은 장수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연구 중심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 그리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의 수상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44년간 업계 부동의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식품은 장수제품인 ‘베지밀A’, '베지밀B’ 제품 외에도 두유에 새로운 맛을 추가하여 젊은 층 입맛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장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두유에 애플망고 과즙과,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린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가 있으며 이 제품은 현재까지 1,2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두유 이외에도 새로운 식물성 음료인 코코넛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담은 ‘리얼 코코넛 밀크’를 출시하며 식물성 건강음료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 최근에는 임산∙수유 중인 엄마에게 맞춰 영양 설계된 임산∙수유부 영양식인 ‘베지밀 건강맘’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두유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를 잇달아 출시하며 타깃을 세분화한 맞춤형 신제품 출시로 두유 소비층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식품의 오랜 노력을 인정받아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기업에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홍보단, 산모교실, SNS 채널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믿고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1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기념해 3월 19일까지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egemilgood)과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vegemilstory)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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