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창업 이래 알로에 ‘면역력 증진 효능’ 밝혀…글로벌 알로에 기업 성장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세계일류상품에 14년 연속 선정…품질 우수성 인정받아
베이비 알로에 등 총 9개 알로에 특허 획득…해외 30여 개국 104개 특허 출원
미국 텍사스, 멕시코, 중국 하이난에 축구장 1,750개 규모 알로에 해외 농장 운영

◇알로에 분야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글로벌 No.1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시험 재배에 성공한 이후에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알로에 효능의 비밀을 풀어낸 기업이다.

또한 41년의 축적된 알로에 노하우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14년 연속 선정되고(2003년-2016년) 전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알로에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베이비 알로에의 효능을 밝혀 특허를 등록하고 해외 30여개국에 104개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축구장 1,750개 규모의 알로에 해외 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알로에 글로벌 No.1 기업이다.

◇알로에를 과학으로 풀어낸 유니베라
유니베라는 1993년 알로에신약개발 프로젝트(CAP:Creation of Aloe Pharmaceuticals)를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5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14개 대학 1백명 이상의 교수와 연구진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알로에를 면역세포 생성, 대장암 예방, 항염, 항알러지 등의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시작된 이래 150억 이상의 연구비가 투자된 거대 산학 프로젝트다.

특히 최근 베이비 알로에(알로에 베라 새순)가 식물성장 호르몬, 기타 무기질 및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피부재생, 항산화작용 및 항알러지에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특허로 등록했는데 이는 국내 최초이며 알로에 연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총 9개의 알로에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30여 개국에 104개 특허를 출원했고 국내 다수의 학회에서 과학적 연구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다.

◇프리미엄 알로에 원료 공급…해외 대규모 농장 운영
백수오 사태와 가짜 홍삼 사태 등 원료에 대한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유니베라는 이미 1980년대 후반부터 프리미엄 알로에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농장을 개척했다. 현재 ‘Aloe Plantation Belt’라고 불리는 미국 텍사스, 멕시코 중북부, 중국 해남도에 1,343ha(축구장 1,750개 규모)의 알로에 농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알로에 원산지 기후와 맞지 않아 알로에를 하우스 재배하지만 유니베라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직접 재배하고 있다.

또한 최상의 알로에를 얻기 위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인력으로 잡초를 제거하며 화학비료가 아닌 천연비료를 통한 유기농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니베라는 알로에 원료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40여 개국, 7백여 기업에 공급하며 글로벌 알로에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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