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내 시험·검사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오는 4월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식·의약 시험분석 연구회' 제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최신 식·의약 시험분석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관내 시험·검사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곰팡이 독소 기준규격 관련 현황 ▲식품 중 곰팡이 독소 및 자연 독소 분석 ▲곰팡이 독소 저감화 연구현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연구회를 통해 최신 식·의약품 분석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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