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아동복지센터 아동·청소년들과 야구장 등 방문
창립 20주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은 지난 25일 잠실 롯데월드와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한국BMS제약 임직원과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 보호 아동 및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5번째 봄 소풍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봄 소풍 행사는 사내 봉사활동단 H2O(Hearts and Hands as One)가 주도하는 한국BMS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BMS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명의 아이들과 ‘놀GO! 먹Go! 즐기Go!’라는 테마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놀이공원에서 팀 별 놀이기구 탑승과 팀 미션 및 개인 미션 수행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 발달과 협동심 함양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공원에 이어 고척스카이돔에 방문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같은 팀을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봄 추억을 쌓았다.

지속적으로 이 활동에 참여해 온 한국BMS제약 권재홍 수석본부장은 “한 뼘 자란 아이들을 만날 기대에 매년 봄소풍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다”며, “올 해도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어 보람 있었고 나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올 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봄소풍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올 해는 한국BMS제약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풍성한 활동을 지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지난 1999년부터 꾸준히 ‘동명아동복지센터’,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국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임직원들의 모든 일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BMS 글로벌 캠페인 ‘Who Are You Working for’ 의 의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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