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7년 상반기 호남권역 축산물위생발전위원회’ 회의를 5월 18일 매일유업㈜상하공장(전북 고창군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의 주요 내용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내용 설명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방안 토의 ▲축산물 생산현장 방문 ▲영업자 및 소비자단체의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축산물위생발전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정부, 업계, 학계, 소비자 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학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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