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기평은 오경태 원장과 전 직원이 합심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A)을 받았으며, 주요사업 부문 또한 A등급을 받는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농기평은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경영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영평가와 조직 및 개인 업무 간의 연계성을 높이고, 목표달성 중심의 체계적인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을 효율적·탄력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고객중심의 환경변화와 고객지향적인 미래 대응을 위해 오경태 원장과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다.

오경태 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산·학·연이 협력해 농림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기찬 연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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