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광주·전북·전남·제주지역 식품위생부서 및 교육청 급식부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2017년 제2차 식중독 예방대책 협의체 및 식품감시업무 협의체 회의’를 6월 22일 오후2시부터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식중독 예방관리뿐 아니라 사고발생시 신속한 공조를 통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식중독 발생 현황 및 분석 ▲각 기관별 상반기 식중독업무 주요 추진실적 ▲여름철 식중독 예방대책 ▲하절기 다소비식품 취급업소 합동점검 관련 협의 ▲기타 협의사항 및 의견교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광주지방청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식중독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식품의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