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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명품 완도전복만두 나왔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취영루, 프리미엄 완도전복만두 2종 공동개발
2018년 12월 21일 (금) 16:47:51 문봉민 기자 seasnipe@naver.com

전복만두 소비촉진 위한 상품전략간담회 개최 등 지자체와 상생 확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임영태)는 ㈜취영루(대표이사 신정호)와 함께 지역 전복산업의 활성화와 국민 건강을 위해 국내 최초 전복을 활용한 프리미엄 완도전복만두 2종을 공동 개발·출시하고 전복 소비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는 해양수산부 해양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완도전복만두 프로젝트 안병제 박사팀이 전복 부산물을 활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국내 최초 완도전복만두 등 다양한 상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완도군 신우철 군수,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 신의준 의원, 전라남도 수산유통과장 양진문, 한국수산경영인 중앙연합회 김동현 회장, (사)한국전복산업협회 이승열 회장, (사)남도전복연합회 황상범 회장, ㈜취영루 신정호 대표이사, 청해진수산 유정연 대표이사, Y-마트 김희남 대표이사 등 전복 산업 분야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전복은 보양식의 대명사로 ‘바다의 산삼’이라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 고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피로회복, 두뇌발달, 근육형성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최근 간편식 시장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냉동만두에 전복 가공소재를 활용하기 위해 75년 전통의 만두전문 중견기업인 취영루와 손잡고 완도전복만두 2종을 공동개발 출시했다.

특히, 개발된 기술은 지역 소재 기업인 청해진수산에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 생산자 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앞서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지역 수산물 가공상품 개발 및 유통판로 확보를 위해 ㈜수협유통,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Y-마트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완도전복만두’는 물만두 520g, 군만두 500g 2종으로 만두에 쫄깃한 전복과 영양소가 풍부한 부 산물인 내장을 갈아 넣었으며, 만두피에는 청정바다 완도의 다시마를 갈아만든 페이스트를 첨가하여 에메랄드 바다빛 색과 식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만두이다.

   
 
이번 완도전복만두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상품개발 확대를 통해 전복 생산자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최근 전복의 생산량 증가와 소비 한계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완도 경제의 큰 축인 전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가격은 완도전복물만두(520g) 11,000원, 완도전복군만두(500g) 13,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이 지원해 설립된 전라남도 출연연구기관으로 해양수산생물소재를 활용한 연구개발, 상품개발 및 기업체 생산지원을 통해 지역 해양수산가공산업 육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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