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오픈, 서비스 품질 힘입어 가입자 12,800명 돌파
전국 5개도시에서 콜미 이용자 위한 오프라인 심포지엄 개최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의료진 대상 화상∙전화 디테일 서비스인 ‘콜미(CallME)’ 오픈 5주년을 기념,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을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콜미(www.msdcallme.co.kr)는 국내 의료진이 MSD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시간∙공간적 제약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숙련된 온라인 전문 상담 인력인 ‘e-MR(Medical Representatives)’이 화상 및 전화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1:1 온라인 디테일 서비스다. 2014년 오픈  이래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제약업계에서 온라인  마케팅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2,800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콜미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은 ‘콜미(CallME)’ 오픈 5주년을 기념해  기존에 온라인으로 만나오던  콜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혼합하여 가치를  높이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 ‘하이브리드(Hybrid)’를 컨셉으로  만성질환, 백신 등의  질환 강의와 함께  직접 콜미를 체험할  수 있는 콜미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지난 6월부터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대전, 대구, 제주도에  이어 서울 강남에서 4번째로 진행됐으며, 9월에는 서울  강북 및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콜미를  이용해오고  있거나 콜미에 관심이  있는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의 ‘한국 당뇨병  역학에 따른 제2형 당뇨병  관리’,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관련 최신지견’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직접 콜미의  온라인 디테일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콜미 체험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콜미 5주년을 기념해  의료진이  콜미에 대한 의견  및 바라는 점  등을 우드 코인에  적어 상자 안에  넣는 ‘우드코인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국MSD 온라인  사업부문  정병규 전무는 “한국 MSD의 콜미는  기존의 영업사원 직접  방문 대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최신 의약학  정보와 치료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아시아 각국의 MSD 지부에서  콜미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는 추세로,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이 콜미를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미는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나 HPV, 대상포진과 같은  백신 관련 콘텐츠  외에도 폐경, 천식, 알레르기 비염, 남성형 탈모  등 다양한 분야의  질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의료진이라면 누구든지  간단한 등록 절차를  통해 콜미에 가입할  수 있으며, 2018년 출시된  모바일 전용 ‘콜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술 강의 및  최신 가이드라인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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