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보건·의료문화 확산 창구로서 역할 기대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한정애입니다.

종합 식품·의약 관련 시사전문지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고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애쓰신 기자님들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국식품의약신문은 지난 17년간 식품·의약 안전 및 관련 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취재로 선진 보건·의료정책과 정보를 전달하는 시사전문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식품·의약 산업의 국제화에 발맞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으로 보건·의료 문제를 바라보고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의약신문이 지금까지 시의적절한 정보전달과 식품·의약 분야 이슈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올바른 보건·의료문화 확산 창구로서 더욱 힘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국회 차원에서도 국민 건강증진과 식품·의약 안전 확보를 위한 입법 및 정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식품의약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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