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창립 30주년 기념 신제품 ‘미스터트리오’
제품 주문 시 민영또 트리오 사인 브로마이드 증정

미스터피자가 창립 30주년 역사를 한 판으로 집대성한 ‘미스터트리오’ 피자를 16일 출시했다.

미스터트리오는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제품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새우천왕’, ‘포테이토골드’ 피자를 한 판에 담은 제품이다. 피자 토핑으로 단연 인기인 킹새우, 포테이토, 레드와인으로 숙성한 안창살 스테이크가 풍성히 담겨 취향에 따라 나눠 먹기 좋다.

미스터트리오의 첫 번째 메뉴인 포테이토 골드는 2004년 5월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500만판 이상 판매된 히트작으로, 현재까지도 연간 판매량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바삭하게 구워 낸 웨지 감자에 짭조름한 베이컨과 나초칩, 사워크림을 올려 담백한 맛으로 한국인 입맛에 꼭 맞다.

두 번째 메뉴인 새우천왕은 해물 토핑의 최고봉인 킹새우에 크림 치즈 등을 더해 탱글탱글한 새우의 매력을 몇배로 느낄 수 있다. 치즈블라썸스테이크는 와인 숙성한 호주 청정우와 6가지 최고급 치즈가 입 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신제품 미스터트리오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7,900원, 라지 사이즈 35,900원이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7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미스터트리오 라지 주문 시, 광고 모델인 민영또(장민호·영탁·이찬원) 트리오의 사인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총 10종(개인 각 3종, 단체 1종) 중 1장씩 랜덤 증정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외에 광고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대소비자 이벤트도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미스터트리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제품으로, 1석 3조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된 다양한 피자를 선보이며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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