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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으로 괴로운 피부, 우유로 고민 끝!
2020년 07월 17일 (금) 16:44:09 편집국 seasnipe@naver.com


식품·피부 전문가들, "우유, 피부미용·노화예방 도움" 강조

   
 

본격적인 더위는 이미 시작됐다. 바야흐로 삼복(三伏) 더위가 한창인 요즘이다.

여름철에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 또한 매우 높고, 에어컨에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차가운 바람까지 더해져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이에 각종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탄력 저하와 노화까지 진행된다. 게다가 여전히 위협적인 코로나19 탓에 마스크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부가 더욱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 노출을 줄이기 위해 양산을 쓰며, 보습 및 쿨링케어 아이템으로 마스크 팩 등을 통해 피부 열감을 내려주면서도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대표적이다.

한편, 국내 전문가들은 여름철 무더위에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우유를 활용한 관리를 추천한다. 우유 속 AHA(알파하이드록신산) 성분과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소를 공급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락틱산 또는 락트산으로도 불리는 AHA 성분은 우유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천연 보습 인자로, 묵은 각질을 탈락시키고 건강한 각질을 생성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주고 피부 면역도 강화시킨다.

우유 속 비타민A, 유지방 성분 또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여드름 치료, 피부트러블 관리에 비타민A의 보충이 중요한데, 비타민A가 상피 세포의 성장을 촉진해 피부의 정상적인 각화를 가능케 할 뿐 만 아니라, 소낭에서의 피지 생성을 줄여주고 정상적인 점액 분비에 관여해 점막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 및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형미 교수는 “우유 속에 비타민A의 함량이 매우 높으며, 우유의 지방 성분은 비타민A의 흡수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우유 속 칼슘과 칼륨 역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연세리앤피부과 이세원 원장은 “칼슘은 각질층을 건강하게 해줘 피부 장벽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또한 칼륨은 나트륨을 배설하는 역할로 짠 음식을 먹고 우유를 마시면 우유 속 칼륨이 나트륨과 함께 배설돼 피부가 붓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비타민A, B, E, K 역시 주름을 개선 효과가 있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우유 세안이나 우유 팩 역시 여름철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화장 솜에 우유를 적셔 피부 결을 따라 가볍게 닦아주고 미온수로 마무리하면 된다. 이때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데운 우유를 사용하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우유에 충분히 적신 화장 솜을 피부에 올려두면 여름철 강한 햇살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백에 도움이 되는 우유 감자팩을 추천한다. 우유와 감자는 피부에 좋은 조합으로, 피부의 열기를 내려주는 데 도움을 준다. 우유 감자팩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감자 1개를 강판에 곱게 갈아준 후, 우유 3큰술을 넣고 농도가 걸쭉해질 만큼 밀가루를 넣어 잘 섞어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그냥 마셔도 좋은 우유, 여름철에는 피부에 양보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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