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론칭 '오즈키친 파우치죽' 총 8종 출시 등 다양한 라인업 구축

 

㈜오뚜기가 풍부한 원재료로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프리미엄 HMR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최근 밥보다 가벼운 영양 간편식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편식 죽 시장 규모도 매년 성장하고 있다. 오뚜기는 기존 라인업에, 원재료 함량을 높인 쇠고기죽과 최근 1년 간 ‘죽 재료’ 검색 연관어로 상위에 오른 샤브샤브 등을 활용해 다양한 맛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쇠고기죽', '샤브계란죽'등 2종으로, '쇠고기죽'은 높은 쇠고기 함량과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영양가득한 고단백 죽으로 즐길 수 있다. '샤브계란죽'은 진한 샤브샤브 육수에 계란의 부드러움을 더해 샤브샤브 전문점에서 친숙하게 찾아볼 수 있는 후식 준 컨셉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국내 간편식 죽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원재료 함량이 높고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영양 가득한 파우치죽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2019년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죽 4종(전복죽, 영양닭죽, 단호박죽, 동지팥죽)을 출시한 바 있다. 2020년에는 버섯을 풍부하게 담은 ‘송이버섯죽’과 ‘버섯불고기죽’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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