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가 AI를 활용한 환자맞춤 혁신신약 개발에 나섰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아론티어(대표 고준수)와 AI활용 환자맞춤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19년부터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신약개발을 위한 협력하고 있는 아론티어와 함께 AI활용 환자맞춤 혁신신약 개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아론티어와 함께 인공지능 신약개발 공공포털사이트(www.kaidd.re.kr)를 구축·공개했으며, 그 이후 국내 산학연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물질 도출 및 실험예측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론티어는 AI 활용 환자맞춤 혁신신약 개발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 최적화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의 사장 위험이 높은 유망한 신약개발 기초 연구성과물을 포괄적으로 연구공백 지원하고 있다. 
 
아론티어와 같은 우수한 인공지능 활용 구조기반 신약 디자인 플랫폼 기술을 가진 기업과 협력해 물질을 발굴 및 최적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올해 8월에는 신규 신약개발 최적화 기술지원 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AI를 활용한 신규기전의 환자맞춤형 혁신신약 개발을 지원하고, 아울러 신규 과제 공고를 통해 실력 있는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