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쌀떡과 진한 육수의 조화 ‘옛날 황태·미역쌀떡국’ 2종

 

㈜오뚜기는 쌀가루 100%로 만든 떡국떡에 진한 황태, 미역을 더한 ‘옛날 황태·미역쌀떡국’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해 설날이면 챙겨 먹는 대표적인 한국의 전통 음식 떡국은 지역과 요리하는 사람에 따라 특색있는 재료를 더해 다양한 맛을 자랑한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복잡한 조리과정 대신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하고, 사계절 내내 수요가 높은 황태국과 미역국을 베이스로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떡국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옛날 황태쌀떡국’은 푹 우려낸 황태 육수에 북어의 감칠맛과 계란이 고소함이 어우러지며 시원한 맛을 살렸으며, ‘옛날 미역쌀떡국’은 진한 사골 육수에 볶은 미역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다. 

떡국의 기본이 되는 떡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100% 쌀가루로 만들어, 특유의 말랑하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간편한 조리법도 장점이다. 떡국의 경우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부터 1인 가구까지 두루 즐겨 찾는 메뉴지만, 번거로운 재료 손질 및 조리 과정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신제품 ‘옛날 쌀떡국’ 2종은 전자레인지와 끓는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떡국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황태국, 미역국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은 물론 맛과 편의성까지 갖춘 ‘옛날 쌀떡국’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든든한 한 끼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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