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배 대표 "대상 울타리 안에서 서로 잘 성장 기대"

▲지난 2일 대상(주) 신입사원 2기 입사식은 '세대공감, 틈'을 주제로 세대간 공감과 존중 소통을 위한 특별한 입사식을 열었다. (맨 앞줄 사진 왼쪽부터) 김경숙 ESG경영실장, 박은영 식품사업총괄 중역, 이희병 소재사업총괄 중역, 임정대 대표, 서훈교 대상웰라이프(주) 대표, 이경애 식품글로벌사업총괄 중역, 최창빈 경영안전본부장이 참석했다.
▲지난 2일 대상(주) 신입사원 2기 입사식은 '세대공감, 틈'을 주제로 세대간 공감과 존중 소통을 위한 특별한 입사식을 열었다. (맨 앞줄 사진 왼쪽부터) 김경숙 ESG경영실장, 박은영 식품사업총괄 중역, 이희병 소재사업총괄 중역, 임정대 대표, 서훈교 대상웰라이프(주) 대표, 이경애 식품글로벌사업총괄 중역, 최창빈 경영안전본부장이 참석했다.

 

대상(주)은 지난 2일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20명과 대상 중역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입사원 2기 입사식을 열었다.

대상(주) 식품사업과 소재사업을 비롯해 대상웰라이프(주), (주)대상다이브스 각 부문별 신입사원이 참석했고, 대상(주) 임정배 대표이사, 박은영 식품사업총괄 중역, 이희병 소재사업총괄 중역, 이경애 식품글로벌사업총괄 중역, 최창빈 경영안전본부장, 서훈교 대상웰라이프(주) 대표이사, 김경숙 ESG경영실장이 참석했다.

입사식은 '세대공감, 틈'을 주제로 자유롭고 솔직한 소통 문화 확산과 세대간 공감 소통을 위해 대상(주) 신입사원들이 직접 기획했다. 신조어 퀴즈로 알아보는 MZ지수, 선후배 간 상황극으로 알아보는 세대공감 인터뷰 순서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신입사원을 대표해 2명의 특별 MC가 게임을 진행하며, 유쾌하고 솔직한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입사식을 통해 신입사원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서로 동기애를 바탕으로 대상의 울타리 안에서 서로 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하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2023년 신입사원들은 대상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이해를 돕고,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입문과정을 통해 대상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 이후 첫 공장 견학도 함께 진행해 대상의 제품의 생산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대상은 공채를 없애고 일년에 분기별 신입사원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신입사원들은 입문교육을 시작으로 일 년에 걸쳐 다양한 follow up교육을 통해 대상인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입사원 입사식의 생생한 현장은 대상 사내영상 촬영을 진행했으며, '디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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