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회로 테니스 동호인 800팀 선발, 총 상금 2천만 원 규모

 

남양유업은 15일부터 18일까지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자사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이 후원하는 ‘제2회 테이크핏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되며, 총상금 2천만 원을 걸고 성별과 연령 등 다양한 체급에 맞춘 전국 테니스 동호인 800팀을 선발해 승부를 펼친다.

이와 함께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을 대상으로 브랜드 굿즈와 함께 스포츠음료 ‘테이크핏 퓨어프로틴’과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유된 유산균 발효유청단백질 ‘테이크핏 케어’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운동과 건강 관리에 진심인 소비자를 위해 테이크핏 브랜드 론칭 이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해도 시즌에 맞는 종목을 선별하여 재미있는 경기와 레슨 등으로 제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7월 고함량 완전단백질 RTD(Ready to Drink) 제품 테이크핏 맥스를 출시하며 첫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후 지난 1월에는 시니어 고객을 타깃으로 건강기능식품 ‘테이크핏 케어’를, 지난 5월에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스포츠음료 ‘테이크핏 퓨어프로틴’을 출시하며 카테고리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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