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2주년 축사]전혜숙 국회의원

 

한국식품의약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울 광진갑 국회의원 전혜숙입니다. 

국민건강과 식ㆍ의약산업의 성장을 위해 앞장서 온 한국식품의약신문이 우리와 함께 한지, 어느덧 2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본지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들과 배문기 발행인님을 비롯한 취재 기자님들께서 계셨기에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그간 변함없이 국민 안전과 식품ㆍ의약계 분야의 위생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식품의약신문은 국회에 올바른 ‘제언자’로서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식품ㆍ의약계 전반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은 물론, 관련 사회단체와 기업, 소비자의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해주어 국회에 입법과 정책에 필요한 부분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또한, 모범적인 ESG 기업들을 소개해줌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친환경ㆍ친사회적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특히 ‘우리식품 100년사’를 통해 ‘국민식품’으로 불리는 식품들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설명해줌으로써 우리 식품에 대한 국민 관심을 더하고 기업의 경영을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식품의약신문이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식품ㆍ의약계의 의견을 생생하게 대변하고 건설적인 대안과 균형 잡힌 조언을 국회와 기업들에게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저도 한국식품의약신문을 통해 관련 산업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국민건강 증진과 식품ㆍ의약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창간 2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본사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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