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양향(良港)·해군의 모항·35만 그루의 벚꽃 도시, 창원시 진해구 출신 이달곤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간사)입니다. 

국민건강 증진과 식품·의약품 안전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유일의 종합 식품·의약 관련 시사 전문지로서 양질의 정보를 한발 앞서 전달하면서 국민건강 증진과 식품·의약품 관련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한국식품의약신문 기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화 시대를 맞아 ‘K-콘텐츠’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초창기 한류 인기를 이끌었던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산업 분야 역시 ‘K-콘텐츠’와 함께 ‘K-산업’으로 도약해야 할 것입니다.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K-푸드’, ‘K-바이오’ ,‘K-뷰티’ 등 수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농식품과 의료 분야에 있어 높은 전문성을 가진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22년간 식품·의료 업계의 동반자로서 열심히 달려온 한국식품의약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농식품과 의료 분야의 종합 식품·의약 관련 시사 전문지로서 올바른 소통창구이자 길잡이가 돼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식품·의약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정론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