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2주년 축사]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식품의약신문은 2003년 창간 이래 지난 22년 동안 우리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긴 세월 동안 국민건강을 위해 힘써주신 식품의약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식품 산업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통ㆍ소비환경이 확대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간편식(HMR)과 건강기능성식품 같은 미래 유망 식품 분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농식품산업 발전에 조직역량을 키워나가 농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특히 고령화, 기후변화, 식량안보 문제 등 우리 농업이 직면한 문제를 첨단 농업 기술을 통해 해결하겠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농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최첨단 분석서비스를 통해 우리 농식품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높이는 데 앞장 서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식품의약신문이 아낌없는 조언과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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