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2주년 축사]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노연홍입니다. 한국식품의약신문의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7월 창간한 한국식품의약신문은 식품의약 분야 전문언론으로서  국민건강 증진과 산업 발전에 힘써 왔습니다. 향후에도 한국식품의약신문이 깊이있는 취재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의 관심 속에서 지속 성장하길 바랍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균형감 있게 제약바이오업계를 조명하고, 산업계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한국식품의약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계적인 인구고령화 시대에 높은 경제적 가치를 갖고 있는 미래 먹거리에서,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시스템을 지키는 보건안보적 가치가 조명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자 미래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세계 200여개국에 국산 의약품을 수출하고, 인공지능을를 이용한 신약개발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정보와 기술의 공유 등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차별화한 콘텐츠와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거듭 한국식품의약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향후에도 깊이있는 취재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의 관심 속에서 지속 성장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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