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스마트하이브, ‘Korea ICT EXPO in JAPAN’ 참가
스마트 벌통 온·습도 제어장치 등 양봉 제품·기술 선봬

대성 스마트하이브가 ‘KOREA ICT EXPO in JAPAN’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일본 IoT/ICT/IT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대성 스마트하이브가 ‘KOREA ICT EXPO in JAPAN’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일본 IoT/ICT/IT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K-양봉 혁신 기술 기업 대성 스마트하이브(대표 정혁, 이하 대성)가 일본의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전을 갖춘 기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Korea ICT EXPO in JAPAN’에 참가해 일본 기업체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대성은 부스 운영, 피칭, 제품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춘 혁신 양봉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적극적 관심을 표명한 다수의 일본 기업체와 성공적인 미팅을 가지며 일본 현지 파트너십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행사기간 동안 대성의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은 높은 생산성과 지속 가능한 개발, 친환경 경영을 결합해 차세대 농업 기술의 대표주자로 주목받았다.

특히 대성이 개발한 △자동탈봉기 △스마트 벌통 온·습도 제어장치 △플라즈마 오존 장치 △말벌포획기는 일본 기업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들 제품군은 고도의 자동화 기술과 IT 플랫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양봉 생산과 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작업 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대성 정혁 대표는 “일본 시장에서 우리의 혁신 기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니 매우 기쁘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성은 ‘Korea ICT EXPO in JAPAN’에서의 성과를 K-양봉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연구 개발과 혁신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더 많은 혁신 기술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농업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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