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경험·친환경 교육, 바리스타 체험 등 프로그램 병행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7기 수료식에 참석한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가운데)이 서포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7기 수료식에 참석한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가운데)이 서포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인턴 ‘냠얌즈’ 7기의 수료식을 진행, 2개월간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냠얌즈’는 남양유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홍보와 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로, 지난 2020년 여름방학 1기 출범을 시작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방학 기간을 통해 남양유업의 다양한 직무와 대외 활동 등을 체험한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외식사업, 인사, 홍보 등의 업무 경험과 함께 초등학교 대상 친환경 교육, 바리스타 체험, 공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병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수료식을 마친 후 ‘건강한 남양유업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한 PT를 통해 브랜드 홍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인재 확보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인턴 기간 중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한 냠얌즈 7기 모두가 성공적으로 수료해 매우 기쁘다”며 “미래의 동량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날을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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